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로나 하프오큰 (문단 편집) ==== [[월드 오브 워크래프트: 격전의 아제로스|격전의 아제로스]] ==== [[잔달라]] 제국 [[줄다자르]] 항구에 정박한 호드 [[전함(워크래프트 시리즈)|전함]] 밴시의 비명호에 승선해 주로 지원 병력 모집을 담당한다. 대격변 때 황혼의 고원에서 활동했을 때와 비슷하게 호드의 병력으로 징집되어 있는데, 정황상 본인의 의지로 참전했다기보다는 실바나스에 의해 차출당한 것으로 보인다. ||🗨 <조금 더 머무르며 이야기를 듣습니다.> {{{#sienna,#khaki 나타노스 블라이트콜러의 말}}}: 얼라이언스를 노린 공격이 아주 인상적이더군. 솔직히 말하면 자네가 충성하는 대상이... 하나가 아닐 거라 생각했으니까. {{{#sienna,#khaki 가로나 하프오큰의 말}}}: 제가 한때 어린 왕의 할아버지와 친했기 때문입니까? 그럼 제가 그를 죽인 것도 기억하겠군요. {{{#sienna,#khaki 나타노스 블라이트콜러의 말}}}: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네. 자네가 원해서 레인 린을 살해한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지. {{{#sienna,#khaki 가로나 하프오큰의 말}}}: 그래요. 게다가 잘 알고 계시겠지만 얼라이언스와 협력했던 것은 제 목적을 위해서였습니다. 얼라이언스에 진 빚은 없어요. 호드가 제 고향입니다. {{{#sienna,#khaki 나타노스 블라이트콜러의 말}}}: 좋아. 얼라이언스에겐 동정도, 인정도 필요 없네. 그들에게 고통을 주면 어둠의 여왕께서 보상을 내리실 걸세. {{{#sienna,#khaki 가로나 하프오큰의 말}}}: 전 왕 하나를 파멸시킨 적이 있지요. 이제 하나 더 쓰러뜨릴 때가 된 것 같군요. || [[전쟁 대장정]]을 어느 정도 진행하면 [[나타노스 블라이트콜러]]와의 대화 이벤트를 두 개 볼 수 있다. 가로나에게 말을 걸어 볼 수 있는 이벤트 중에는 얼라이언스와 일했던 건 어디까지나 자신의 목적을 위한 것이었으며 호드가 자신의 고향이라고 한 뒤, 오래 전 자신이 [[레인 린|한 왕]]을 파멸시켰던 것처럼 [[안두인 린|다른 왕]]도 파멸시킬 때가 온 것 같다는 말을 덧붙인다. 한편 나타노스에게 말을 걸어 볼 수 있는 이벤트 중엔 얼라이언스를 향한 나타노스의 복수심을 자기도 잘 안다며 동정하는 모습도 보인다. 이 대화 이벤트는 아부가 섞였을 확률이 아주 다분한데, 정작 플레이어에겐 광신도들에게 충성을 의심받으면 오래 살아남기 어렵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해야 한다고 말하기 때문이다. 그녀는 진정으로 중요한 전쟁은 단 하나뿐이지만 이번 전쟁은 아니라고 선을 긋고, 이 전쟁 역시 언젠가는 끝나겠지만 그 후에 다가올 일을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. 나타노스와의 이벤트에서 가로나가 얼라이언스를 매우 적대하는 태도를 보여 잠깐 캐릭터 붕괴 의혹이 있기도 했지만, 어렸을 때부터 (굴단 휘하의) 호드에 있었고, 대격변 때 호드 용사하고만 일했던 것, 군단 도적 직업 대장정 때 스톰윈드에서 환영받지 못했던 점 등으로 볼 때 새삼스러운 행보는 아니다. 전쟁 대장정 중 [[스톰송 계곡]]에서 실바나스에 대한 반역 혐의로 [[바인 블러드후프]]가 체포당하고 [[토마스 젤링]]이 살해당할 때 가로나도 그 자리에 있었다. 그녀는 바인과 젤링의 잘못이 실바나스에게 대항한 게 아니라, 그 계획을 너무 빨리 진행한 것이라고 지적했다. 그 후 별다른 활약은 없지만, 대장정 마지막 [[바로크 사울팽]]의 장례식에 참석해 예를 갖추기도 한다. [[공포의 환영|오그리마의 공포의 환영]]에선 골목길 지역을 맡는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. 용사는 [[얼굴없는 자|느라키]]인 파멸자 라크할을 죽이고 가로나를 구출한 뒤, 그녀와 함께 골목길의 가게에 갇힌 주민들을 구출하고 [[크시르]]인 심문관 은샬을 처치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